[인민망 한국어판 3월 7일]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오늘 오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 기자회견에서 “단 한 나라라도 코로나19가 존재한다면 공동 방역을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은 멈추지 말아야 하며 단 한 사람이라도 코로나19에 감염된다면 우리는 즉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또 “단결은 곧 힘이고 견지는 곧 승리이며 서광은 이미 우리 앞에 있다”라며 “중국은 계속해서 각국과 협력해 인류가 코로나19를 완전히 이겨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