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9일] 3월의 광저우(廣州)에 새빨간 목면화와 황금빛의 황화풍령목[黃花風鈴木, Handroanthus chrysanthus (Jacq.) S.O.Grose], 분홍빛의 바우히니아(紫荆花, Bauhinia blakeana Dunn)가 서로 꽃을 피워내며 도시는 봄의 꽃바다에 푹 빠졌다. 최근 몇 년 동안 광저우시는 도시의 생태 환경 관리를 강화하여, 명실상부한 사계절 꽃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번역: 오은주)
원문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