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1일]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11일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으로 만연해 있으며 기원 조사뿐만 아니라 백신 접종 등을 포함한 각종 방역이 시급하다”면서 “코로나19는 인류 공동의 적으로 이러한 인류 공동의 적 앞에서 어떤 국가도 독자적으로 대처할 수 없다. 우리는 각국이 손을 잡기를 바라며 인류가 병마와 싸워 최후의 승리에 이를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