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일] 3월 30일 화다(華達)호 컨테이너선이 허베이(河北) 탕산(唐山)항 징탕항(京唐港)구 컨테이너 부두를 떠나 한국 평택항으로 향하며 탕산항에서 한국 평택항으로 가는 국제 컨테이너선이 정식 개통됐다. 이번 노선은 탕산항그룹이 취항한 7번째 동북아시아 직항 국제 컨테이너선 노선이다.
현재까지 탕산항에는 중국 국내외 무역 컨테이너선 46편이 취항했다. 탕산항의 올해 1~2월까지 물동량은 41만 4천 TEU(1TEU는 6m길이 컨테이너)로 전년 동기 대비 81.9% 증가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