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일] 칭하이(靑海)성 기상과학연구소 다원위성관측자료에 따르면, 3월 27일부터 칭하이(靑海)호 냐오다오(鳥島)섬 남부, 하이신(海心)산 주변 사방으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해 취안지허(泉吉河)강 어귀, 사다오(沙島)호와 가하이(尕海)호에서 광범위하게 해빙이 시작됐다.
최근 칭하이호 주변의 기온 상승과 풍속 증가로 호수 해빙이 촉진되며 올해 호수 해빙 현상이 작년보다 17일 앞당겨졌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