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8일] 최근 쓰촨(四川)성 더룽(得榮)현의 야생 복숭아꽃이 하곡에서 산 중턱까지 차례대로 피었다. 산천에 가득한 복숭아꽃은 설산, 밀밭, 바이장팡[白藏房, 장족(藏族)의 건물 형식] 등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고원의 풍경을 연출했다.
최근 몇 년 동안 현지 정부는 꽃을 매개로 복숭아꽃이 많이 피어있는 마을에 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고, 현지인들의 숙식업 발전을 유도하며, 관광 서비스 시설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있다. 이에 마을 주민의 수입을 증가 시켜 빈곤퇴치의 성과를 공고히 하였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