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9일] 중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지난 8일 한국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장신(張馨)과 왕솽(王霜)이 득점을 하며 한국에 2-1로 승리했다.
13일 중국과 한국의 여자축구 대표팀은 중국 쑤저우(蘇州) 올림픽체육관에서 2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주최국인 일본팀과 호주팀과 함께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