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5일] 4월 17일 간쑤(甘肅)성 린샤(臨夏)주 융징(永靖)현에서 제2회 튤립 여행제가 열렸다. 60만 송이의 튤립이 만개하며 오색찬란한 빛으로 봄기운을 전하고 있다.
융징현에는 16개 품종의 튤립이 재배되고 있으며, 관광지마다 차례로 피어난다. 꽃길을 거닐다 보면 은은한 꽃향기를 맡을 수 있다. 불어오는 바람에 튤립이 흔들리는 모습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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