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6일] 중국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노동절(勞動節) 연휴(5월 1일~5월 5일) 기간 중국 국내 관광객은 2억 3천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7% 증가했고, 코로나19 발생 전 노동절 연휴 기간의 103.2% 수준으로 회복했다. 한편 중국 국내 관광수입은 1132억 3천만 위안(약 19조 6521억 9880만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1% 늘었고 코로나19 발생 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77% 수준으로 회복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