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7일] 제30회 중국국제자전거박람회(CHINA CYCLE 2021)가 지난 5일 상하이에서 개막해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1000개가 넘는 자전거 관련 업체가 참여해 60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중국자전거협회가 주최했다. 중국자전거협회 관계자는 “작년 이래 중국 자전거 업종의 수출 주문이 현저히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현재 중점 기업의 연간 생산 계획은 이미 꽉 찼으며, 일부 기업은 내년도 수출 주문도 이미 받았다”며 “업계의 수출 뒷심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