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9일] 최근 창장(長江) 이창(宜昌)강 거저우바(葛洲壩) 댐 하류 부근에 창장 돌고래 떼가 출몰했다. 현지 어업 당국은 현재까지 창장 이창강 부근에 2~3군체의 17마리 돌고래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5년 이전까지 창장 이창강 부근 돌고래 수는 2~3마리에 불과했다. 창장 돌고래는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 담수 포유동물이자 중국 국가 1급 보호 동물이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