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4일] 상하이시에 위치한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1차 당대회) 기념관이 3일 개관했다. 기념관은 1차 당대회 개최지, 입당 선서를 했던 곳, 신축 전시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관에 진열된 ‘위대한 시작—중국공산당 창건 역사 진열’은 중국공산당 탄생 과정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신관 전시홀의 면적은 3000㎡가 넘는다. 기념관은 소장 문화재 및 최근 수년 동안 국내외에서 수집한 사료 12만 점 중에서 612점의 유물 전시품을 엄선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