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4일] 중국 북서부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에 위치한 타커라마간(塔克拉瑪幹, 타클라마칸) 사막은 면적 33만 7000㎢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유동사막으로 중국의 ‘죽음의 바다’라 불린다. 위구르어로 ‘들어가면 나오지 못한다’는 의미가 있다. 타커라마간 사막의 오아시스는 고대 실크로드의 중요한 교역지였다.
한때 인적이 드물었던 이곳이 지금은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관광지로서 풍부한 오락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안나와 함께 타커라마간 사막을 모험하며 아름다움을 경험해보자.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