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1일]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 지양(濟陽)구 신스(新市)진 화구(花谷)핵심지구에 수만 그루의 장미가 꽃을 피웠다. 바닥에 붙어서 자라는 장미는 개화 기간이 길고 재배가 쉬우며 성장이 빠르고, 관리가 쉬운 특징이 있는 우수한 녹지 조성 식물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신스진은 자가 농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3000여 묘(畝: 면적 단위•1묘는 약 666.67㎡)의 화원을 조성하고, 꽃과 나무를 활용한 창의적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특색이 뚜렷한 전원 레저 복합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