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4일] 중국 저장(浙江)성 리수이(麗水)시 윈허(雲和)현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 시범현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면서 현지의 실제 상황에 맞는 생태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공업, 교통, 관광 등 분야의 에너지 소비를 전기화하는 등 녹색 저탄소 경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윈허현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과 풍력∙수력 발전 설비 용량은 각각 72.5MW, 34.5MW, 470MW에 달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