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4일] 12일 저녁 허난(河南) 라디오방송국은 중국 명절 시리즈로 단오절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그중 ‘기’(祈)는 조식(曹植)의 ‘낙신부’(洛神賦)를 우아하고 아름다운 수중 무용으로 재구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선을 보았다”라며 감탄했다.
수심 4.5m에서 촬영한 이 프로그램에서 배우 허하오하오(何灝浩)는 매일 8시간씩 물에 들어갔다. 그는 매번 50초에서 1분간 숨을 참으며 매일 200컷을 촬영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요망(瞭望), 남방도시보(南方都市報) 등 내용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