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1일] 중국공산당 역사전시관 정식 개관을 기념해 중국 국가우정국 승인을 거쳐 ‘중국공산당 역사전시관’ 기념우표 발행식이 지난 20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중국 우정그룹은 1세트에 1장인 액면가 1.2위안(약 211원)의 우표 총 820만 세트를 발행했다.
우표는 주표(主票)와 부표(附票)로 디자인했으며 주표는 중국공산당 역사전시관의 정면 전경을 중심으로 배경에는 푸른 하늘과 흰 구름으로 장식해 전시관의 장중함을 부각했다. 부표는 전시관의 구조적 특징을 벡터 방식으로 그려내며 전체적인 화면 구도가 탄탄하고 긴장감이 넘친다.
이날 중국공산당 역사전시관 테마우정국이 문을 열었다. 테마우정국은 우정국 쇼핑몰, 우정국 일반 서비스, 우정국 셀프서비스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특색 있고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