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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6월22일 

신의 경지 中 우주인 수중 훈련 사진

14:15, June 22, 2021
녜하이성이 수중 무중력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OUR SPACE 뉴미디어센터]
녜하이성이 수중 무중력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OUR SPACE 뉴미디어센터]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2일]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2호가 지난 17일 핵심 모듈 톈허(天和)와 도킹에 성공한 후 녜하이성(聶海勝), 류보밍(劉伯明), 탕훙보(湯洪波) 등 우주 비행사 3명은 톈허 모듈 안으로 진입했다.

녜하이성 등 우주 비행사 3명은 체류 기간 우주 유영 등 우주로 나가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모듈 밖으로 나가 활동하는 기술 훈련은 우주인들의 필수 과목이다. 우주 유영 작업에 적응하기 위해 그들은 지상에서 장시간의 수중 훈련을 받았다.

중성부력 물탱크는 우주의 무중력 환경을 시뮬레이션한 장비로 우주 유영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우주 비행사들은 물탱크에서 훈련하며 무중력 상태에서 운동하는 협응성과 자세 제어를 마스터해야 한다. 그들은 매번 수중 훈련에서 6시간 이상 물속에 있었다.

훈련을 마치고 나오면 땀이 비 오듯 흐르고 기운이 없어 팔을 들 수도 없다. 젓가락조차도 잡지 못할 정도다. 하지만 이들은 피로를 풀 겨를도 없이 교관들과 토론을 하고 총정리를 해야 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CCTV뉴스, OUR SPACE 뉴미디어센터 등 내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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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申玉环,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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