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5일] 연일 광시(廣西) 서부 일부 지역에 폭우 날씨가 이어져 중국과 베트남 접경 지역에 위치한 더톈(德天) 폭포 수량도 급증했다. 투명한 물길이 황금색 흙탕물로 바뀌었고, 거센 기세까지 더해져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했다.
더톈 폭포는 광시 충쭤(崇左)시에 위치해 베트남 폭포와 이웃한 한 폭의 자연 그대로의 그림이다. 더톈 폭포는 카르스트 지형의 자연 솜씨로 수려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해 아시아에서 국가 접경 지역 최고의 폭포로 불린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