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0일] 신장(新疆)에서 ‘수확’이 가져오는 행복감은 특히 구체적이다. 신선하고 달콤한 배를 한입 베어 물 때, 눈처럼 새하얀 면화를 볼 때,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복숭아를 먹을 때 등등. 신장에서 ‘수확’은 밭작물에만 그치지 않는다. 행복한 가정, 화목한 이웃, 유유자적한 생활 속에서도 수확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톈산(天山)산 남북의 전원생활은 평온하고 안락하고 자유롭다. 노동자들은 부지런하고 순박하며 낙천적이다. 인민망 다큐 ‘신장, 우리의 이야기’ 제3화에서는 ‘수확’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