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1일] “춤과 음악은 국경과 민족을 가리지 않고 아름다움을 전한다”, “좋은 곡을 쓰려면 나 자신이 먼저 감동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쓰지 않는다”… ‘춤과 노래의 고장’으로 불리는 신장(新疆)에서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이곳에서는 가족이 모일 때면 두 개의 현을 가진 발현 악기 ‘두타르’를 연주하고, 야시장에서 초면인 사람과도 함께 춤을 출 수 있다. 공원 광장에서는 춤을 추며 민족의 친목을 다진다… 민족적 정취가 가득한 음악이 울려 퍼질 때 사랑, 꿈, 행복이 선율을 타고 흐른다. 인민망 다큐 ‘신장, 우리의 이야기’ 제4화에서는 신장의 예술을 다뤘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