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1일] 20일, 중국 중처(中車, CRRC)에서 연구·제작해 자체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중국산 시속 600km 고속 자기부상 교통시스템이 산둥(山東) 칭다오(靑島)에서 성공리에 출고되었다. 이는 전 세계 최초의 시속 600km 고속 자기부상 교통시스템으로, 중국이 고속 자기부상 관련 전반 기술과 공정화 능력을 갖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현재 시속 600km 고속 자기부상 교통시스템은 이미 정보시스템 통합을 거쳐 시스템 연동을 완료해 열차 5대가 안정적 부상 및 동태 운행에 성공했으며, 각종 기능도 제 역할을 발휘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21년 7월 21일 0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