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11일] ‘95허우’(1995년도 이후 출생자)인 장진웨(張瑾越) 씨는 삽화가이면서 패션디자이너로, 2020년 대학 졸업 후 현재 베이징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녀는 예술 창작과 동시에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는데,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물건들을 팔고 있다.
그림, 수공예, 의류디자인, 온라인쇼핑몰 운영, 오프라인 활동 참여 등 이 모든 것이 그녀의 일이다. 자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그녀는 책을 읽기도 하고, 예술전시회를 찾는가 하면 선배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눈다.
장진웨 씨는 자신이 디자인한 작품에 중국 문화를 결합하길 원해 ‘신토불이’ 제품 제작에 더욱 힘쓴다. “가끔 내가 디자인한 옷을 입고, 디자인한 가방을 들고 있는 사람을 마주치는데, 이것은 최고로 나를 인정해 주는 것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