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 12일 0시부터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 있는 칭다오 자오둥(膠東) 국제공항이 전환 운영된다. 동시에 칭다오 류팅(流亭) 국제공항은 폐쇄된다.
자오둥 공항은 동북아시아의 국제 허브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2025년까지 여객량 3500만 연인원, 화물 수송량 50만 톤, 항공기 이착륙량 30만 회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자오둥 공항은 철도, 지하철, 터미널을 아우르는 복합교통센터도 건설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