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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8월16일 

윈난, 야생 버섯의 고향…생물 다양성의 寶庫

12:14, August 16, 2021
계종버섯[학명: Termitornyces albuminosus(Berk)Heim] [사진 출처: 인민망]
계종버섯[학명: Termitornyces albuminosus(Berk)Heim] [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6일] 천둥소리가 요란하게 울리며 비가 구름을 뚫고 윈링(雲嶺) 대지에 내려오면 윈난(雲南) 깊은 산속에서는 화려한 숲의 요정인 ‘야생 버섯’이 자라난다.

윈난 채소시장에서 야생 버섯은 윈난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맛이다. 사람들은 세심하게 고른 버섯을 바구니에 넣는다. 간단한 조리 후 각양각색의 야생 버섯은 혀끝의 미학으로 거듭난다.

이 모든 것은 바로 윈난 천혜의 자연 조건 덕이다. 독특한 기후 조건과 복잡한 지형이 다양한 종류의 삼림과 토양, 풍부한 생물을 만들어냈다. 윈난은 다양한 야생 버섯의 고향이자 생물 다양성의 보고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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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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