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4일] 페이어잎원숭이(학명: Presbytis phayrei)는 중국 국가 1급 보호 야생동물이다. 최근 징둥(景東)현의 생태 환경이 개선되면서 지역 내 생물다양성도 효과적으로 보존되고 있다. 이에 페이어잎원숭이가 서식하고 번식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었다.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징둥현 내 우량(無量)산에 분포하는 페이어잎원숭이는 43군 2000여 마리로 다른 희귀 야생 동물의 종도 증가하고 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