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1일] 8월 29일, 퉁지(同濟)대학교 2021년 신입생들이 속속 도착하여 등록했다. 쓰촨(四川)에서 온 대학원 신입생인 팔 없는 남자 펑차오(彭超)가 퉁지캠퍼스로 들어서며 상하이에서 대학원생 생활을 시작했다.
펑차오는 6세 때 불의의 사고로 두 팔을 잃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 생활해 나갈 뿐만 아니라 학업상의 고난들도 극복하며 쓰촨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고 순조롭게 졸업했다. 펑차오는 올해 퉁지대학교 법학과 대학원에 지원해 합격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