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베이징스이(十一)학교 펑타이(豐臺)초등학교 개학 날, 선생님이 교문에서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일] 1일 중국 대부분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개학했다. 올해 가을학기는 초·중·고교에서 ‘쌍감’(雙減: 숙제, 사교육 부담 경감) 정책이 본격 실시되는 첫 학기다. 현재까지 베이징과 광저우 등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실시 중이며 학교 밖 교육 관리와 교내 교육의 질 향상 등을 위한 관련 세부 규칙이 마련됐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