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15일] 초가을 무렵 우다롄츠(五大連池) 세계지질공원의 화산, 용암대지, 화산 언색호 등이 서로 어우러지며 장관을 이뤘다.
헤이룽장(黑龍江)성 헤이허(黑河)시에 위치한 우다롄츠 세계지질공원은 샤오싱안링(小興安嶺)산맥에서 쑹넌(松嫩)평원을 지나가는 곳에 있다. 14개의 화산과 5개의 화산 언색호가 있으며 화산 지형의 특징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어 ‘천연 화산 박물관’과 ‘화산의 교과서’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