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1년09월16일 

‘2021년 향촌진흥포럼’ 난닝서 개최

11:07, September 16, 2021
‘2021년 향촌진흥포럼’이 난닝에서 개최됐다. [사진 출처: 인민망]
‘2021년 향촌진흥포럼’이 난닝에서 개최됐다. [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6일] 9월 13일, ‘빈곤퇴치 성과 공고화 확장과 향촌진흥과의 효과적 연계’를 주제로 한 ‘2021년 향촌진흥포럼·광시(廣西)’가 난닝(南寧)에서 열렸다. 포럼은 정책해독, 시행방법, 특색안건, 실천경험 면에서 심도 깊은 교류와 논의를 진행했다.

류샤오펑(劉曉峰) 제12기 전국정협 부주석은 화상 축사에서 지속적으로 향촌진흥을 통해 새로운 발전단계의 ‘삼농’(三農: 농촌, 농민, 농사) 사업을 기획해 중국 농업이 질적이고 효율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중국의 향촌이 살기 좋아짐에 따라 중국 농민들이 더욱 부유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젠싱(張建星) 중국신문업협회 이사장 겸 인민일보 전 부대표은 전국 각지 향촌진흥사업이 체계적으로 전개되고, 빈곤퇴치와의 효율적 연계가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다며, 교류에서 나온 각종 의견들이 좋은 방안이 되어 분명 향촌진흥사업에 큰 뒷받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젠화(陳建華) 중국협력경제학회 부회장은 농민 생활 부유하게 하기를 근간으로 당과 사회 전체 역량을 동원해 농업이 유망한 산업으로, 농민이 인기있는 직업으로, 농촌이 안락한 삶의 터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는 수많은 농민들의 더 나은 삶에 대한 바람에 부응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향촌은 ‘농촌’, ‘농업’, ‘농민’으로 구성된 하나의 시스템이며, 향촌진흥은 하나의 종합적이고 다방면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발전과정이기 때문에 ‘삼농’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경제 뉴스 더보기

 

(Web editor: 申玉环, 王秋雨)

최신뉴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