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16일] 시짱(西藏) 르카쩌(日喀則)시 찰십륜포사(紮什倫布寺, 타쉬룬포 사원)에는 검은목두루미 한 마리가 양 떼와 함께 살고 있다. 이 검은목두루미는 상처를 입어 무리를 따라 이동하지 못하고 인근 마을 주민들에 의해 사원으로 옮겨졌다. 검은목두루미는 이제 양 떼의 우두머리가 되어 현지 주민에게 ‘양치기 두루미’라고 불린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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