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9일] 국경절 연휴 동안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세계문화유산인 허난(河南)성 뤄양(洛陽) 룽먼(龍門, 용문) 석굴을 찾았다. 방문객은 천년의 세월이 담긴 석굴과 석굴 조각 예술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며, 역사 문화유산의 미묘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중국 석각 예술의 보고(寶庫) 중 하나인 뤄양 룽먼 석굴은 북위(北魏) 효문제(孝文帝) 연간에 제작되었다. 불상 10만여 점과 2300여 개의 동굴로 중국 현존하는 규모가 제일 큰 왕립 석각이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