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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0월15일 

[포토] 중국·라오스 고속철도 개통 앞둬, 장엄하고 아름다운 ‘강철 거룡’

14:55, October 15, 2021
9월 28일 윈난(雲南) 시솽반나(西雙版納)에서 촬영한 중국·라오스 고속철도 [사진 촬영: 쉬장웨이(徐章位)]
9월 28일 윈난(雲南) 시솽반나(西雙版納)에서 촬영한 중국·라오스 고속철도 [사진 촬영: 쉬장웨이(徐章位)]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5일] 중국·라오스 고속철도의 총길이는 1000km로 북쪽으로 중국 쿤밍(昆明)에서 시작해 남쪽으로 라오스 비엔티안에 이른다. 그중 중국 내 구간의 길이는 508km로 설계 시속 160km이다. 건설 과정에서 중국철도쿤밍국그룹유한공사는 철도 건설과 생태 환경 보호의 융합과 공존을 견지해 전체 노선의 녹화 면적이 346만m²에 달한다.

철도 건설자들의 다년간의 고된 분투 끝에 현재 중국·라오스 고속철도의 노반·교량·터널·4전(四電: 접촉망·변전·신호·통신) 공정이 모두 완성되었으며 역사 인테리어도 마무리에 들어갔다. 간선 철길은 97% 완성되었으며 나머지 20여km는 10월에 전부 건설될 예정이다. 개통을 앞두고 먼저 사진을 통해 ‘강철 거룡’(鋼鐵巨龍)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자.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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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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