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장짜이둥 주라오스 중국대사(왼쪽)와 라오스 공공공사운송부 부장이 비엔티안역 중국·라오스 철도 현판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8일] 지난 16일, 란창(瀾滄)호 열차가 최근 완공된 중국·라오스 철도 구간 비엔티안역에 도착해 라오스·중국 철도유한공사에 정식 인도됐다. 비엔티안역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장짜이둥(姜再冬) 주라오스 중국대사, 라오스 공공공사운송부 부장이 참석했다. (번역: 오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