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1일] 최근 베이징시 고급자율주행시범구공작판공실은 ‘베이징시 스마트 커넥티드카 정책 선행구역 무인화 도로 테스트 관리 실시 세칙’을 발표하고 ‘무인화’ 테스트 장면을 정식으로 개방해 여러 단계에 걸쳐 질서 있게 자율주행 ‘무인화’ 도로 테스트를 전개했다.
정책에 따르면 개방된 ‘무인화’ 테스트 구간의 범위는 베이징시 스마트 커넥티드카 정책 선행구역 소재지의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를 포함해 총 100여km의 도시 도로이다. 규정에 따르면 기업이 도로 테스트를 실시할 때 아침저녁 출근시간대를 피하고 차체에 눈에 띄는 ‘무인화’ 테스트 표지를 부착해야 한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