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8일] 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CMSEO)에 따르면 베이징 시간 2021년 11월 8일 1시 16분 선저우(神舟) 13호 우주비행사팀의 협동 아래 약 6.5시간의 우주선 밖 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했다. 비행사 자이즈강(翟志剛)과 왕야핑(王亞平)이 안전하게 톈허(天和) 핵심 모듈로 돌아오며 우주선 밖 임무는 원만히 성공했다.
이번은 우주정거장 단계에서 제3차 비행사 우주선 밖 임무인데 선저우 13호 우주비행사팀의 최초 우주선 밖 임무로 중국 비행사상 최초로 여자 비행사가 우주선 밖 임무에 참여했다.
비행사가 우주선 밖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우주와 지구에서 대대적으로 협력하고 우주선 안·팎으로 긴밀하게 협조해 기계 팔 장치와 연결 부품 설치, 우주선 밖 전형적인 동작 테스트 등 임무를 연이어 완수했다. 전 과정이 순조롭고 원만했다. 중국 차세대 선 밖 우주복의 기능성을 한층 더 검증하고 비행사와 기계 팔의 협동 작업 능력 및 우주선 밖 임무 관련 지원 설비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검증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