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하얼빈시 타이양(太陽)대로 부근에서 한 시민이 얼음꽃이 핀 나무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6일] 최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의 기온이 다시 올랐다. 날씨가 맑아지자 많은 시민이 야외로 나와 얼음을 구경한다. 하얼빈시 기상 재해 긴급지휘부는 지난 10일 20시(현지 시간)부로 대형 기상 재해(폭설) 2급 비상 대응을 해제했다. 하얼빈시에 강우, 강풍, 폭설, 한파 등 날씨가 대부분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오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