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7일] 지난 13일 상하이 핫 플레이스인 곰 발 커피숍이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점원은 만든 커피를 ‘곰 발’로 벽에 있는 구멍을 통해 건네준다. 고객은 커피를 기다리면서 귀여움 가득한 ‘곰 발’과 교류할 수 있다.
곰 발 커피숍은 지난해 국제 장애인의 날이라는 특별한 날에 개업했으며 장애인 바리스타가 손을 잡고 함께 창업한다는 이념 위주로 전통 밀크티를 현대 커피문화에 접목한 중국 국내 일류의, 사랑이 가득한 브랜드를 만들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시각중국(視覺中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