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럽 화물열차가 구이저우 두라잉 국제육해 물류항에 있다. [11월 18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9일] 지난 18일 구이저우(貴州) 첫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구이양(貴陽)시 두라잉(都拉營)역에서 출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발한 열차는 주로 악기, 전자제품, 기계설비, 타이어 등 ‘구이저우 제조’ 상품을 실었으며 운행 도중 환승하거나 물품을 바꾸지 않고 12월 상순 모스크바 보르시노에 도착할 예정이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