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일] 11월 30일 국내 최초 해상 고속철도인 푸샤[福廈: 푸저우(福州)-샤먼(廈門)] 고속철 취안저우만(泉州灣) 해상대교가 전체 공사를 마쳤다.
푸젠성 연안지역에 있는 푸샤 고속철도는 시속 350km로 간선 길이가 277.42km이며 전체 8개 역으로 되어 있다. 그중 취안저우만 해상 고속철도의 길이는 20.287km로 선로 공사 난이도가 가장 높은 곳이다. 푸샤 고속철도가 개통하면 푸저우, 샤먼 두 지역은 ‘1시간 생활권’을 형성하게 되며, 샤먼, 취안저우, 장저우(漳州)는 30분 교통권이 형성된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