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6일] 창장(長江)강, 자링(嘉陵)강, 우장(烏江)강에 어획 금지 이후, 충칭(重慶)시는 시민들의 식탁에 생선을 공급하기 위한 방안을 실시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다. 최근 충칭시는 량핑(梁平)구 랴오예(蓼葉) 저수지 어업기지에 대규모 동절기 포획을 시작했다. 사람들이 함께 15000kg의 대두어, 25kg 이상의 잉어 200마리를 잡았다. 가장 크게 잡은 물고기는 한 마리에 43.5kg에 이른다.
2020년 이후, 창장강에 10년간의 금어기가 시작됐다. 금어기간 어업 시장의 어려움을 감안해 충칭시 수력투자그룹은 저수지 어업 발전을 추진했다.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양식 저수지는 200여 곳으로 양식 수역 면적은 약 266km², 총생산 가치는 10억 위안(약 1850억 7900만 원)이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