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7일] 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CMSEO) 소식에 따르면 27일 00시 55분 약 6시간에 걸쳐 선저우(神舟) 13호 비행사 탑승팀이 제2차 선외 예정 임무를 모두 원만히 완수했으며 비행사 자이즈강(翟志剛)과 예광푸(葉光富)가 톈허(天和) 핵심모듈로 안전히 돌아오며 선외활동(우주유영)은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은 우주정거장 단계에서 제4차 비행사 우주선 밖 임무이다.
이후 선저우 13호 비행사 탑승팀은 다음 단계의 궤도 임무를 수행하며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이는 중국 비행사가 처음으로 우주에서 보내는 새해이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