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타이시 난허구 둥싼사오향 한 등롱 공방에서 작업자들이 만든 등롱을 정리하고 있다. [12월 22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8일] 신년이 다가오자 허베이(河北)성 싱타이(邢臺)시 난허(南和)구 둥싼사오(東三召)향의 등롱(燈籠) 공방이 바빠졌다. 최근 몇 년 동안 둥싼사오향은 현지 전통 등롱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플로킹(원단의 일종) 등롱과 주름 종이 등롱, 전통 궁정식 등롱 등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에 현지 마을 주민의 취업과 수입이 늘어났다. (번역: 오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