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30일] 12월 29일, 항저우(杭州) 2022년 제19회 아시아게임 선수촌이 준공했다.
항저우 선수촌은 첸탕(錢塘)강 남쪽 연안에 위치하며, 총전용면적이 113헥타르, 건축면적이 241만 평방미터로, 운동선수촌, 기술요원촌, 프레스촌, 국제구역 및 공공구역으로 구성되었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촌은 1만여 명의 선수와 수행원, 약 4000명의 기술요원 및 약 5000명 언론 관계자들에게 숙소, 식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회 후에는 이 곳을 상업, 문화 전시, 레저·스포츠, 생태주거를 통합한 미래 지역사회 모델로 전환할 예정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