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 충리, 설상 종목 준비가 한창인 선수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30일] ‘중국 눈의 도시’라 불리는 허베이(河北) 충리(崇禮)는 새하얀 눈으로 뒤덮힌 동화 속 세계 같은 모습이 전국, 전 세계 사람을 매료시킨다. 매년 스키 시즌이 다가오면 운동선수와 스키 애호가들이 이곳을 찾는다. 매년 각종 스키 대회도 개최된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유치된 후, 설상 경기의 주요 경기장인 충리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각종 선발전과 포인트 경기, 국제 빙설 경기 등이 치러지며, 선수들은 적극적으로 경기 대비 훈련을 하고 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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