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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1월20일 

시진핑, 19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6차 회의서 “예외 없는 부패처벌” 강조

10:39, January 19, 2022
[사진 출처: 신화사]
[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9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18일 오전,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에서 중요한 발언을 했다. 그는 “당의 백년 분투 역사경험을 종합 운용해, 당 중앙의 집약적 통일된 리더십으로, 당요관당(黨要管黨: 당 스스로 자신을 잘 관리해야 함), 전면 종엄치당(從嚴治黨: 엄격하게 당을 관리함)을 견지하며, 당의 정치건설을 주축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엄격한 주기조를 고수하고, 굳센 정신에 건전한 일 문화를 만들어가며, 부패처벌에 있어 예외 없는 태도는 물론이고 민중의 이익을 해치는 부패와 불공정을 시정하는 데 앞장서고, ‘핵심소수’의 솔선수범과 당과 국가 감독제도 개선 등으로 위대한 자가혁명으로 위대한 사회혁명을 이끌고, 전면 종엄치당이 종횡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 “2021년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의 해로, 당 중앙은 흔들림없이 전면 종엄치당을 추진해, 전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의 좋은 시작과 발걸음을 위한 강력한 정치적 보장이 되었다”며, “올해는 18차 당대회 이후 10년째 되는 해이고 또 10년간 꾸준히 노력해온 당 중앙은 전면 종엄치당을 ‘4개 전면’ 전략 구도에 편입시키고, 전례 없는 용기와 신념으로 청렴한 당정 건설과 반부패 투쟁을 추진해 다년간 막지 못했던 불건전한 풍토를 없애고, 장기간 해결할 수 없었던 많은 고질병도 고치고, 당, 국가, 군대 내부의 심각한 병폐들도 철저히 제거해 관당치당(管黨治黨: 당을 관리하고 다스림)에 대한 느슨함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당의 자가혁명으로 역사주기율을 벗어난 성공루트를 모색해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18차 당대회 이후 전면 종엄치당은 역사적, 획기적 성과를 거두었고, 전방위, 심층적 영향을 생성해내 반드시 장기간 유지되고 끊임없이 전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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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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