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25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다가오면서 헤이룽장(黑龍江) 야부리(亞布力) 스포츠 훈련기지 안은 훈련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헤이룽장성 스키팀과 성 내 각 도시 스키팀의 선수들이 추운 날씨에도 담금질에 여념이 없다. 향후 동계올림픽 경기장에 서길 꿈꾸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 가운데 2000년대생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헤이룽장성 야부리 스키관광리조트 내에 위치한 야부리 스포츠 훈련기지는 높은 수준의 알파인스키, 하프파이프,크로스컨트리 스키 등 경기장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동계아시안게임, 동계 유니버시아드, 스노보드 월드컵 등 국제 경기가 열린 바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