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29일] 최근 간쑤(甘肃)성 쑤난(肅南) 유고족(裕固族)자치현의 구불구불한 헤이허(黑河)강 대협곡이 다양한 모양의 에매랄드 빛 빙판으로 얼어붙으며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냈다.
헤이허강은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내륙 하천으로 협곡에 험준한 산세와 우뚝 솟아 있는 석림으로 독특한 경치를 이루고 있다. 헤이허강은 칭하이(靑海), 간쑤, 네이멍구(內蒙古) 3성(구역)을 지나는 ‘허시회랑(河西走廊)을 지나는 어머니강’이라 불린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