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2월 7일] 중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 16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중국은 6일(베이징 시각) 오후 열전에 돌입한 한국과의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전반 2골을 내준 상황에서 후반에 탕자리(唐佳麗)와 장린옌(張琳艷)이 동점골을 뽑아내고, 추가시간에 샤오위이(肖裕儀)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3-2로 이겼다.
중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이번 아시안컵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한때 2골을 내줬지만 강한 뒷심을 발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뽑아낸 뒤 페널티킥에 힘입어 일본을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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