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러시아 올림픽 대표팀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단체전 여자 싱글 스케이팅 경기 중이다. [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2월 8일] 지난 7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에서 러시아 올림픽 대표팀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15세 천재 소녀 카밀라 발리예바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선수 처음으로 쿼드러플(4회전)을 선보이며 동계올림픽 신기록을 썼다. 역사상 처음으로 단체전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한 중국은 최종 5위를 기록했다. (번역: 오은주)